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정보화기반 구축 지원 대상 5개 조합 선정

- 총 26억원을 투입하여 시스템 개발 및 교육 지원 -





□ 중소기업청(廳長: 李錫瑛)은 결속력 있는 동종 중소기업간 전자거래 활

성화 등을 목적으로 하는 조합 정보화기반 구축 지원 대상으로 5개 조합(연

합회)을 선정하였다고 밝혔음



ㆍ 금년의 경우 총 18개 업종별 조합이 IT업체, 교육업체 등을 컨소시엄

형태로 구성하여 정부의 정보화기반 구축 지원을 신청하였으며,



- 이중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한국염색공업협동조합연합회, 대

한장류공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한국철망공업협동조합 등 5개

조합 컨소시엄이 선정된 것임



ㆍ 지난해에는 전선조합, 소방기구조합, 기계연합회 등 3개 조합을 대상으

로 정보화기반 구축이 진행되어 금년 4월부터 본격 가동되고 있음



□ 5개 조합 컨소시엄의 정보화 기반 구축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① 공동구ㆍ판매, 잉여ㆍ불용자재 거래, 단체수의 계약 배정 및 입찰관

리 시스템, 전자결재 등이 가능한 소규모 커뮤니티형 전자거래 S/W개발



② 시장ㆍ산업ㆍ기술ㆍ수출입 정보, 회원사 및 회원사의 제품ㆍ부품 DB구

축, 전자카탈로그 구축 등의 업종별 특화 포탈 사이트 구축



③ 조합, 회원사간 intranet 및 extranet 구축, e-Mail 마케팅 시스템,

조합 ERP, 회원사 홈페이지 구축 등의 커뮤니티 시스템 구축



④ 조합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보화 마인드 제고, 전자상거래 추진전략,

구축 시스템 활용자 교육



□ 중소기업청은 각 조합 컨소시엄 당 최고 5.3억원 범위 내에서 시스템 개

발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게 되며



ㆍ 8월 초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컨소시엄간 계약을 체결하여 8～12월

까지 시스템 구축 및 운영자 교육을 완료할 계획이고



ㆍ 시스템 구축 후에는 중소기업 정보화의 전문기관인 중소기업정보

화경영원이 주기적인 운영점검과 이용 활성화를 지원하여



- 타업종 정보화기반 구축의 벤치마킹 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임



□ 금번 사업을 통해 결속력이 강한 조합 및 회원사의 정보화 기반을 구축

함으로써



ㆍ 회원사간 온라인 거래를 통해 수익 창출 및 비용절감은 물론, 투명성

확보를 유도함으로써



- 조합 기능 재정립 및 회원사의 정보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