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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소통홍보팀 | 작성일 | 25/07/11 (10:35) | 조회수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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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AI센터 가동... 지역 주력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본격화
-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울산‧대구‧충북과 업무협약 체결 -
- ‘제조AI센터’ 본격 가동으로 제조현장 인공지능(AI) 활용 촉진 -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단장 안광현, 이하 추진단)은 울산(6월 26일)을 시작으로 대구(7월 2일), 충북(7월 9일) 테크노파크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 제조AI센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조AI센터]는 중소 제조기업이 인공지능(AI) 및 제조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거점으로, 지역 특화 플랫폼 구축, 주력
산업 맞춤형 제조AI 설루션 보급, 지역 혁신네트워크 운영 등을 통해 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rtificial intelligence Transformation, 이하 AX)을 촉진하고, 인공지능(AI) 설루션 공급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
□ 이번 업무협약은 ‘25년부터 본격 가동될 ’지역 제조AI센터‘의 안정적 추진 기반 확보와 지역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디지털‧인공지능 전환(AX) 및 정책 집행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 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단과 지역 테크노파크는 ‘제조AI센터‘의 행정‧기술적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조AI센터‘를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인공지능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별 제조AI센터는 각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제조 AX 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을 마련했고, 각 지역 제조현장 수요에 맞춰 세부 실행계획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 ▲울산은 자동차부품 산업 중심의 인공지능(AI) 기반 설루션 개발‧보급 및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 지원 ▲대구는 기계요소 및 소재 부품 산업 기반의 특화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AI)‧제조데이터 활용 지원 및 혁신 네트워크 운영 ▲충북은 융합바이오 산업 기반 인공지능(AI) 기술의 본격 도입과 도내 제조현장으로의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지원 등
□ 추진단 안광현 단장은 “울산, 대구, 충북을 시작으로 제조AI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세 지역의 성공적인 운영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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