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 인천대, 스마트제조혁신 산·학 협력 및 인력교류를 위한 학술세미나 개최

 -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 및 산업계 글로벌 기술 동향 공유
 - 스마트제조 기술·정책·인재를 잇는 산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 제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단장 안광현, 이하 추진단)은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 이하 인천대)와 함께 9월 11일(목), 인천대 송도
캠퍼스 복지회관 대강의실에서 『스마트팩토리 네트워킹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스마트제조 최신 기술 트렌드와 구축 사례를 공유하고, 취업상담회를 연계하여 산학 협력과 인력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미나에는 인천대 재학생, 한국자율제조플랫폼협회(KAMPA) 회원사, 산업계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스마트제조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제조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물류산업 발전방향과 연계한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 주요 프로그램에는 스마트제조 분야의 실제 적용 사례와 최신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DX 전략 수립 ▲산업제조용 디지털트윈 사례 ▲DX기반 스마트팩토리(물류)구축사례 소개 ▲제품의 탄생부터 폐기까지:LCA·PCF·DPP로 보는 탄소발자국 등이 포함됐다.

◦ 이러한 발표를 통해 중소 제조기업도 적용할 수 있는 선도적인 스마트팩토리 모델이 제시됐으며,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新디지털 제조혁신 추진전략과 연계돼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례로 소개됐다.

◦ 또한, KAMPA 기업 소개와 진로·채용 상담이 함께 진행돼 정부가 강조하는 산학협력 강화와 인재 연계의 장이 마련됐다.

□ 추진단 안광현 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기술과 정책, 인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줬다”며,

◦ “특히 AX 혁신을 통한 지역 제조·물류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확보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