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 울산대, ‘스마트팩토리 네트워킹 학술세미나’ 개최

 - 미래 제조 기술 동향 및 산학협력 성과 공유
- 취업상담과 인재 교류로 스마트제조 생태계 확산 기여

□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단장 안광현, 이하 추진단)은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 이하 울산대)와 함께 9월 23일(화), 울산대 산학협동관에서 ‘스마트팩토리 네트워킹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스마트제조 최신 기술 동향과 현장 사례를 공유하는 동시에 취업상담회를 병행하여 제조산업과 연계된 산학협력 및 인력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 세미나에는 울산대 재학생, 한국자율제조플랫폼협회(KAMPA) 회원사, 산업계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울산 지역 중소제조기업의 제조공정
혁신 전략과 성과를 공유했다.

□ 주요 프로그램은 ▲산업제조용 디지털트윈 사례 ▲복잡한 공장, 단순한 통신: 스마트팩토리 표준을 위한 AAS & OPC-UA 입문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플랫폼 구축 사례 ▲현직 HR리더가 전수하는 자율제조 산업군 등으로 스마트제조 핵심 기술과 현장의 수요를 포함하여 구성됐다.

◦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KAMPA 기업 소개와 채용 상담이 진행되어, 학생들에게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의 접점을 마련했다.

□ 추진단 안광현 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울산 지역 스마트제조 경쟁력 강화와 제조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산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미래 제조 현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