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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소기업 정보화인력 수급불균형 대책 시급
작성자 정********** 작성일 03/05/19 (12:05) 조회수 5894
























중 소 기 업

정보화경영원

(http//www.kimi.or.kr)


보 도자 료


담 당 과


정책연구부

조사연구팀


담 당 자




김문선 팀  장


 


형준호 연구원


전화번호

e-mail


02)3787-0442

(josa@kimi.or.kr)


이 보도자료는 2003년 5월 20일(화) 조간부터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kimi.or.kr)에서도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제 목 : 중소기업 정보화인력 수급 불균형 대책 시급


 



□ 중소기업의 만성적 인력부족사태와는 달리, 최근 들어 청년실업률은 급증하고 있는 등 중소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이 절실함.


ㆍ 중소기업은 인력부족을, 구직자들은 취업난을 호소


※ 4월중 실업률은 3.3%(실업자 75만 6천명), 이 중 청년실업률은 7.3%(실업자 36만 1천명)로 전체의 47.8% 차지(통계청)


※ 중소제조업의 인력부족률은 8.98%로 부족인력 19만 7천명으로 추산(중소기업청)




이에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원장 : 白洛基)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중소기업 정보화인력의 수급 불균형 현상을 진단하고 이의 바람직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20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정보화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정보화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함.




□ 제15회 중소기업주간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장호 교수(숙명여대 경제학과)의 사회하에 김문선 조사연구팀장(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이 ‘중소기업 정보화인력의 수급 불균형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고상원 연구위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박시룡 논설위원(서울경제신문),  박흥석((주)금성정공), 이정주 대표이사(리쿠르트), 임석원 대학생(서울대 N-CEO 회원) 등이 패널로 참석, 중소기업의 정보화인력 수급 불균형 실태와 이의 해소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임.




□ 행사개요


ㆍ 개최일시 : 2003년 5월 20일(화) 오전 9시 30분 ~ 12시


ㆍ 개최장소 : 서울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2층 대회의실


ㆍ 주    최 :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ㆍ 문    의 :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조사연구팀 02-3787-0442~4




□ 이날 『중소기업 정보화인력 수급 불균형 실태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ㆍ 현재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보화인력은 2.33명(응답기업 평균종업원수 56명)이고, 필요경력은 2.86년(응답기업 평균종업원수 53명)으로 조사됨.


중소기업 정보화인력의 부족률이 25.7%로 조사된 가운데, 유지보수를 포함한 운용부문의 부족률이 43.8%로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결과 나타남.




□ 과반수 중소기업의 올 상반기 인력채용률이 10% 미만인 수준에서 향후 채용계획조차 없어, 당분간 중소기업의 인력(정보화인력 포함) 부족사태 및 취업난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정보화인력의 경우 필요인력 모두 채용한 기업은 5.6% 수준에 그친 반면, 일부만 채용하거나(38.3%), 채용하지 않고 있는 기업은 56.1%로 조사됨.




□ 구직을 희망하는 정보화인력의 주요 취업결정요인으로는 '연봉수준'(32.8%)과 ‘근무환경’(20.1%)인 것으로 조사돼, 상대적으로 임금수준과 근무환경에서 열위적 위치에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채용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


ㆍ 특히 부족인력 발생시 '근로시간 연장'(68.0%), '기존인력 배치'(29.9%) 방법을 주로 이용하는 중소기업으로서는 근로조건 및 업무환경 개선이 시급하지만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되고 있음.




구직자가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이유는 ‘불안정한 미래’(37.1%)와 ‘저임금’(27.9%)인데 반해, 중소기업이 인력채용시 느끼는 어려움은 ‘중소기업에 대한 왜곡된 인식’(29.8%)과 ‘근로자 부족’(27.4%)인 것으로 나타나 둘 사이에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됨.




□ 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력지원정책이 인지도나 참여,활용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돼, 향후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유도방법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보임.


ㆍ 그러나 일단 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구직자들은 중소기업의 업무환경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중활의 경우 91.7%, 청소년 비즈쿨의 90%)하는 것으로 조사됨.


   ㆍ 또한 구직을 희망하는 정보화인력이 가장 선호하는 실업정책으로는 '직장체험 프로그램'(44.3%)인 것으로 나타남.




향후 바람직한 정부의 인력지원시책으로 중소기업은 ‘임금보조 및 복리후생 지원’(54.8%)과 ‘산업기능요원 배정 확대’(27.0%)를, 구직을 희망하는 정보화인력은 ‘임금보조 및 복리후생 지원’(40.4%)과 ‘구인,구직 정보제공 강화’(25.6%)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됨.




□ 그러므로 중소기업의 정보화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향후 안정되고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서는,


ㆍ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인식을 일소시킬 수 있는 민,관 합동의 대국민 이미지 개선 노력과,


중소기업의 인력부족현상을 완화,개선하고, 구직자의 중소기업 체험기회를 확대,보장할 수 있는 인턴쉽 제도와 산업기능요원제도, IT인력의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요원제도 활용 등의 확대 실시,


ㆍ 최신기술(hot skill) 습득과 중소기업 현장지향의 수준높은 정보화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의 개발, 보급 그리고 정보화관련 교육기관의 확대가 필요할 것임.


담당부서소통홍보팀 담당자김민철 팀장 전화번호 044-30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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